1. 생활속의 눈 건강관리 법 일상생활 중 수시로 접촉하게 되는 자외선은 사실 시력저하의 주범입니다. 한낮에 야외활동 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을 망서리지 마세요. 다만, 자외선 차단효과가 전혀 없는 무늬만 선글라스인 장난감 선글라스는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린 후의 야외활동이나 드라이브, 등산 등의 경우와 여름휴가시 바닷가나 등산, 트래킹 등 치명적인 자외선접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할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눈건강을 위해 주의해야 할 요소들이 있습니다. 책이나 컴퓨터를 볼 때는 30~50Cm 정도 거리를 두고 1시간 정도 책을 본 후에는 10분정도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눈감기, 눈 깜빡이..
실명의 외부적인 요소로는 안외상이 있습니다. 외부의 충격으로 실명하는 경우입니다. 날카롭고 뾰족한 장난감, 비비탄 총이나 나뭇가지, 레이저 포인터를 직접 눈에 비추는 등 눈에 직접적으로 자극이 가해져서 실명하는 경우입니다. 조그마한 외상이라도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장난을 피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레이저 포인터의 경우 레이저 포인터의 빔을 1~2초 정도의 짧은 시간 주시하는 것만으로 황반 중심부의 손상을 입어 회복 불능의 시력 저하를 일으킨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완구용 레이저 포인터 등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특성상 어린이들의 놀이나 장난에 있어 세심한 주의와 지도가 필요합니다. 응급처치 요령 ① 눈에 이물질이나 화..
1. 녹내장 우리의 눈은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축구공이나 농구공처럼 일정 수준의 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압력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시신경이 손상을 받게 됩니다. 녹내장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진행하는 질환이며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녹내장이 발생하면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이며, 가능하면 초기에 발견하여 손상된 시신경이 적은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이 "침묵의 암살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많은 손상이 발생한 후에 시력 저하 등 증상을 느끼게 되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녹내장이 진행된 상태일 경우에 눈에 보여지는 이미지의 사례형태 모습입니다. 2. 황반변성 우리의 눈은 검은자위를..
1. 실명이란 실명이란 사물이 뇌까지 전달되는 과정 중 눈의 일부 또는 전체가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크게는 전혀 앞이 보이지 않은 전맹 시각장애와 시력이 남아있는 저시력 장애(약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명은 안구 내에서 빛이 전달되는 경로가 되는 각막, 수정체, 유리체가 혼탁하게 되고 그 이후의 망막과 시신경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환에 따라 재발하기도 합니다. 일부 망막 질환은 시세포의 손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수술이나 약을 통해 시력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망막은 시신경의 일부로서 한 번 손상된 부분은 재생되기 어려워 실명 상태에 이른 눈의 시력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시신경의 질환, 또는 뇌의 질환 때문에 발생한 실명이라면 시력을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
우리의 눈은 다른 어떤 신체기관보다 그 소중함이 덜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기관입니다. 속담에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속담은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래는 개괄적인 우리 눈의 구조도입니다. 아울러 눈 구조도상의 주요 부분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나마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각막 각막은 눈을 보호하고, 투명해서 빛을 잘 투과시키는 성질이 있습니다. 물체에 반사된 빛은 투명한 각막을 통해 최초로 우리의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각막을 통해 굴절된 빛은 동공을 통과하게 됩니다. 각막은 안구 외막의 1/6을 차지하며, 그 투명도가 저하되면 빛이 안구 내부로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되며 그 정도에 따라 실명에 가까워 지게 됩니다. 한번 손상된 투명도는 그 회복이 매우 어려우며 각막..
보건복지부는 2019년 9월부터 달라지는 주요 복지정책 4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4가지의 달라지는 복지정책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아동수당 연령 확대 시행 2019년 9월부터 아동수당이 만 7세 미만으로 확대 지급되는 데 신청방법은 방문신청과 온라인 신청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 방문신청 :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홈페이지, www.bokjiro.g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보호자 확인을 위해 부모가 보호자가 아닌 경우에는 홈페이지,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불가합니다. 신청방법은 아동수당 신규 신청의 경우 해당 가구에 신청방법을 담은 신청 안내문을 우편으로 배송(아동주소지)하게 되며, 안내문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의 기준완화 제도는 2019년 1월부터 시행중입니다. 거주지의 읍, 면,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적용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1. 2019년 부양의무자 기준적용 폐지 대상 - 부양의무자 가구에 장애인 연금 수급자가 포함된 경우(생계, 의료 급여) -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 연금 수급자가 포함된 경우(생계급여) - 수급자(신청자)가 만 30세미만 한부모 가구 또는 보호종료 아동인 경우(생계, 의료급여) 2.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기초생활보장제도는 모든 국민이 최저수준의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때 지원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준으로 수급 가구뿐만 아니라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 가구의 소득 재산수준도 함께 고려하는데, 이를 '부양의무자 기준'이..
정식 명칭은 '다가구등 기존주택 매입임대' 입니다. 도심 내 최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저렴한 주거비 부담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사업자가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임대하는 형태의 임대주택을 말합니다. 1. 선정기준 1순위 : 기초생활수급자, 보호 대상 한 부모가족 2순위 : 당해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자, 장애인 등록증 교부자 중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자 2. 매입대상 주택 LH의 매입대상이 되는 주택은 3가지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 주거 전용면적이 85㎡ 이하 -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주거용) - 사용승인일 10년이내의 주택(오피스텔은 15년 이내) 위..